TV 드라마

'내일도 승리' 한진희, 자기 자식버린 손성윤에게 뿔났다

입력 2016-03-07 0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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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내일도 승리’ 한진희가 손성윤이 저지른 일을 알게됐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동천(한진희)가 자신의 주치의인 윤태희(손성윤)이 자두(이한서)의 친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서동천은 병원에서 자신의 손녀인 자두가 윤태희를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게됐고, 나홍주(송원근)을 버리고 떠난 여자가 바로 그 였음을 알게됐다.

이에 서동천은 윤태희를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서동천은 “윤 선생은 그동안 나를 보면서도 숨겨왔던거냐. 윤 선생이 어떻게 자두 엄마라는거냐. 자두 엄마는 죽은 줄 알았는데”라며 홍주곁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태희는 과거 빚과 어머니의 병세에 시달렸던 일을 고백했다. 또한 그 상황에서 홍주가 감옥에 들어간 사실을 밝히며 "홍주가 감옥에서 나올 때 까지 아이와 홍주를 위해 성공해서 돌아오려고 했습니다"라고 변명했다.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그래도 서동천은 자신의 아들과 손녀를 버린 것을 용서할 수 없다며 윽박질렀고, 이에 윤태희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면 그러고 싶다. 저는 죄인 이다.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질렀다. 그래도 언젠가 자두와 홍주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살았다"라고 재결합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다.

하지만 서동천은 강경했다. "너무 늦게돌아왔구나. 홍주 곁엔 한승리가 있어. 나는 승리를 며느리로 맡을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이다.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출연.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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