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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여주인공 조여정, '정글의 법칙' 출연시 눈물 보인 까닭은?

입력 2016-03-07 1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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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배우 조여정이 ‘무림학교’ 후속작 ‘베이비시터’에 출연한다.

7일 서울 종로구 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기자간담회에서 조여정은 맡은 배역에 대해 "천윤주라는 역할은 드라마 안에서 감정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할 정도로, 1인칭이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조여정은 오는 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베이비시터’에서 유상원(김민준)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천은주 역을 맡았다.

사진 : 정글의 법칙
사진 : 정글의 법칙

한편, 과거 조여정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콩크섬에서의 여정에 참여했다.

이날 조여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다음 끼니를 위해서 또 이렇게 바다에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하니까 부모님한테 감사했다"며 "한 번도 끼니 걱정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마음이 이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여정은 눈물을 뚝뚝 흘렸고 이에 제작진은 "지금 어떤 생각이 떠오르냐"고 물었다.

조여정은 "나는 마음고생도 해봤고 직업 자체가 힘든 일이다 보니 나름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쓸 데가 아무데도 없다. 그게 너무 허무했다"며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 것 같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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