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중국 하얼빈으로 떠난 ‘1박 2일’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중국 하얼빈에서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이 공항에 도착해 베이스캠프로 소개받은 곳은 다름 아닌 시내 한복판의 텐트였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길거리에 마련한 베이스캠프에 당황해 “여기서 자라고?”라고 재차 되물었다. ‘1박 2일’ 유호진PD는 놀라는 멤버들에 “저희가 저번에 왔을 때는 이것보다 더 추웠다”며 자신이 사전답사 당시 캡쳐해놓은 기온을 확인시켰다.
유호진PD의 휴대전화에 캡쳐 된 사진에는 영하 27도라는 숫자가 버젓이 적혀 있었다.
멤버들은 길거리 노숙이나 다름없는 베이스캠프에 “이거 허락은 맡은거냐”고 물었다.
유호진PD는 멤버들에 “흑룡강성 정부에서 흔쾌히 허락해줬다”며 멤버들의 말문을 가로막았다.
이어 유호진PD는 멤버들을 위한 웰컴 드링크를 준비했다며 중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청도 맥주를 선물했다.
그러나 이 마저도 꽁꽁 얼어붙어 멤버들이 마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웃음을 자아내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