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출연자들은 두바이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은 두바이 고층 ‘짚 라인’에 도전했으며, 김종국, 이다해, 정일우는 1만 3천 피트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두바이 ‘버즈 칼리파’에서 자유여행 미션을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짚라인, 주메이라 해변, 수크 메디낫 주메이라, 팜 주메이라(스카이 다이빙), JBR 해변을 여행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수크 메디낫 주메이라의 전통시장을 찾아 여행을 이어갔다. 송지효과 강개리 커플은 두바이 도심의 주메이라 비치를 찾았다. 두 사람은 마치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온 신혼부부와 같이 해외 여행을 즐겼다. 하하와 이광수는 JBR 해변을 찾아 현지인들의 여유와 자유로움에 매료되었다.
이날 런닝맨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두바이 상공 레포츠에 도전한 것이었다. 게스트 이다해는 1만 피트가 넘는 상공에서 낙하산을 타고 착지한 뒤 “살아있습니다. 하늘 구경 진짜 멋있다. 한 번 더 타야 되겠네. 온 세상이 낙원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유재석은 짚라인 도전에 성공했다. 레포츠 도전을 결심하고 사인을 한 뒤, 직접 뛰기까지 수없이 망설였던 그는 긴장하면서도 한 번에 짚라인을 탔다. 유재석은 공중에서 “잘못했습니다.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인생의 끝에서 죄를 고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끝에서 미션에 성공해 스탬프를 많이 받은 이다해, 정일우, 송지효, 강개리, 김종국은 사막의 최고급 호텔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반면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는 사막 한가운데서 비박을 하며 생존을 위해 분투하게 되었다.
다음주 런닝맨 방송은 ‘두바이 2탄’으로 황금메뚜기를 찾기 위한 런닝맨 출연자들의 모래 시간 싸움이 펼쳐진다. 런닝맨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S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