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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BJ우앙 음식 얼마나 매운가보니…"음식이 아니다"

입력 2016-03-08 0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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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동상이몽' BJ우앙이 평소 먹는 매운 맛에 패널들이 당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선 BJ우앙이 평소 즐겨먹는 매운 돈까스와 짬뽕이 무대에 올랐다.

시식에 앞서 MC 유재석은 "실제로 병원에 실려가는 분들도 있었으니 아주 조금만 시식해보시길 바란다"며 진지한 주의사항을 전했다.

첫 번째 도전자는 서장훈이었다. 서장훈은 아주 조금 입을 댔을 뿐인데도 매운 맛에 당해 말을 잇지 못했다. 그에게 맛을 물어보는 유재석의 질문에도 "이걸 왜 먹고 있냐, 이건 맛이 아니라, 이건 음식이 아니라"라며 도저히 말을 완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의 평가는 "아리다"였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이후 유재석이 도전했다. 유재석은 돈까스를 맛보고는 방송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매운 맛에 게스트들을 챙기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매운 돈까스를 시도한 다른 패널들 또한 먹은 것을 바로 뱉는 지경이었다. 덕분에 스튜디오는 혀를 식히기 위한 바람소리와 신음소리로 가득해졌다.

유재석은 "누가 혀를 계속 때리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10대 자녀와 부모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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