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안녕하세요’ 부모님 가게일로 힘들어하는 남학생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부모님 가게 일에 매여 어려워하는 16세 남학생 이의웅 군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의웅 군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 세 곳에서 일하느라 학원도 빠지고 학업에 차질을 빚으며 친구들과의 만남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의웅 군의 형 또한 여자 친구와 만나는 중 어머니로부터 가게를 봐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아서 헤어졌다고 토로했다.
의웅 군 형은 처음에는 효자네 라고 생각했던 여자 친구가 어머니로부터 연락을 받고 가게로 가는 일이 빈번해지자 “마마보이는 싫다”며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의웅 군 또한 중1 때 사귄 여자 친구와 약속을 가게 일 때문에 자주 깨서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웅 군은 연극을 하고 싶은 자신의 꿈 또한 부모님 앞에서 처음으로 밝히며 결국 부모님으로부터 “웅아 좀 쉬어라”라는 말을 듣게 됐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는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