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화만사성' 김지호, 장윤섭-윤진이 불륜 사실 알고 분노… "내 인생 아깝다"

입력 2016-03-07 06: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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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가화만사성' 김지호가 장윤섭과 윤진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4회에서는 한미순(김지호)가 남편 봉만호(장인섭)과 주세리(윤진이)의 불륜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주세리는 한미순을 찾아와 봉만호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분노한 한미순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봉만호의 차 위에 올라갔다.

한미순은 "아이 아빠가 누구냐"며 소리를 쳤고 이에 봉만호는 차를 아까워하며 "내 아들이다"고 고백했다.

이 모습을 본 봉가네 식구들은 모두 한미순을 말렸고 이에 한미순은 "어머니가 제일 나쁘다"며 "내가 진짜 딸이었으면 절대 못 숨기셨을 것"이라고 가족들을 원망했다.

하지만 봉만호는 "정말 차 부실 건 아니지?" 라고 물었다. 이에 한미순은 눈물을 보이며 "너는 이 와중에 차가 아깝냐. 나는 평생 가족이라고 여기고 너를 남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내 인생이 아깝다"고 오열했다.

이때 봉삼봉(김영철)이 나와 "다들 집으로 들어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하지만 한미순이 "아버님은 저한테 할 말 없으시냐"고 묻자 단호하게 "없다"고 말해 원망을 샀다.

한편, 이날 한미순은 주세리가 일하는 찜질방에 찾아가 비참한 상황을 맛봐야 했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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