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선아가 무송이 깨어나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선아는 무송이 깨어나자 눈물을 보이며 미안해했다.
채윤(신성우)은 선아(정유진)가 몸져 누워있는 무송(신현준)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문을 닫았다.
선아는 무송에게 했던 가시돋힌 말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고, 이내 깨어난 무송에게 "아빠, 아빠 나 보여?"라며 무송의 손을 가만 쥐었다.
무송 역시 괜찮다는 듯 선아의 손을 마주 잡았고, 선아는 "아빠 이렇게 돌아오면 어떡해. 나 아직 아빠한테 미안하단 말도 못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무송은 그런 선아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채윤은 홀로 무림학교 강당으로 나와 어떤 기운을 느끼고 있었고, 투명한 무언가가 떠오르자 채윤은 그것을 손에 쥐었다. 이 모습을 본 선아는 "찾으셨네요."라 말했다. 채윤은 세상을 위해 시작했던 일인데 정작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 하나 지키지 못했다며 자책했다.
한편, '무림학교' 후속으로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가 방송된다. 이후 28일부터 배우 박신양 주연의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