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정도전 요동정벌 받아들이나 "한양으로 갑시다"

입력 2016-03-07 22:14:50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도전이 이방지, 연희와 함께 한양으로 향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정도전(김명민)의 요동정벌을 받아들이는 듯한 이성계(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으로부터 요동정벌 계획을 전해들은 이성계는 “갑시다, 한양으로”라며 뜻을 받아들이는 듯이 말했다.

이방지(변요한), 연희(정유미)를 데리고 급하게 길을 나선 정도전은 요동에 대한 야망으로 들뜬 마음을 내비치며 길을 서둘렀다.

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앞서 걷던 정도전은 “내일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구나”라며 이방지와 연희를 재촉했다. 그러나 못내 연희의 부상당한 발목이 걸렸던 이방지는 정도전을 불러세우며 “요기도 좀 하시고 잠시 쉬었다 가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연희가 발을 좀 삔 것 같다는 말에 정도전 역시 진작 말을 하지 그랬느냐며 인근 주막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도전은 이방지와 연희에 “어린 시절 내내 원나라와 부원배들의 학정을 봐왔던 내가 어땠겠느냐”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 길로 아버지를 졸라 성균관에 들어갔다”며 공민왕을 보고 요동을 경영하는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정도전은 요동정벌이 눈앞에 당도한 현실에도 “꿈이란 게 삶의 희망 같지만 사실은 위로가 아니더냐”며 두 사람에 일렀다.

한편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의 요동 정벌을 간파하지 못했던 현 상황에 개탄하며 무휼(윤균상)과 다급히 한양으로 되돌아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