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곽희성이 김영란 앞에서 강민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8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64회가 방송되었으며 김유미(강세란 역)는 황소희(백강미 역)와 김영란을 이용해 강민경을 골탕먹일 작전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황소희는 자신의 오빠인 곽희성에게 전화해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김유미는 미리 황소희에 연락해 음모의 덫을 파놓은 상태였다.
강민경은 원단설정 결제를 위해 곽희성을 찾았지만, 곽희성은 로즈호텔에 식사를 하기 위해 외출 중이었다. 곽희성은 강민경에게 그쪽으로 찾아 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황소희와 곽희성이 함께 있는 장소를 찾게 되었다.
아직 황소희가 도착하지 않았을 때, 강민경은 곽희성에 결제를 받기 위해 호텔 식사 자리를 찾았다. 그런 강민경에게 곽희성은 "점심식사 시간이니까 먹어요"라고 말하면서 직접 스테이크를 잘라 먹여 주었다.
이 장면을 갑작스럽게 호텔을 방문한 김영란과 황소희가 목격하게 되었다. 김영란은 "니들 뭐하는 거야? 오해? 둘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하면서 분노했다. 강민경은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김영란은 변명하지 말라고 몰아붙였다.
그러자 곽희성은 김영란에게 대놓고 "저 한아름 씨 좋아합니다. 저 혼자만 좋아하는 겁니다. 한아름 씨를 짝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황소희는 이 장면을 보면서 김영란과 강민경의 대립 관계에 만족했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 서현주 극본)'은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