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고의 연인' 곽희성, 정한헌에 "한번도 이집 가족인 적 없다"

입력 2016-03-09 1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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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곽희성이 정한헌에 반기를 들고 집을 나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김영란(구애선 역)은 곽희성(백강호 역)의 일방적인 짝사랑을 반대했다. 김영란은 "다른 여자는 다 되어도 한아름은 안 된다."라고 말하면서 훼방을 놓았다.

오늘 방송에서 정한헌(백만석 역)은 곽희성이 강민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전해듣게 되었다. 정한헌은 "감히 집에서 정해준 여자가 아닌 딴 여자를 품어?"라고 말하면서 김유미와의 결혼을 추진하라고 강요했다.

사진:최고의연인
사진:최고의연인

그러나 곽희성은 자신의 아버지에 반기를 들며 "세란이와는 결혼안한다.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겠다."라고 말했다. 곽희성은 아버지를 배신하고 당장 집을 나갈것처럼 말했다.

곽희성은 정한헌에게 "언제부터 제 아버지였는데요? 저는 언제나 이방인이었지 가족이었던 적 없어요."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출생에 얽힌 슬픈 사연을 말했다.

정한헌은 이어 곽희성과 함께 살게 된 경위를 밝혔다. 그는 "물에 빠진 놈을 구해서 사람 구실 하도록 만들어준 게 누군데!"라고 말하면서 그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곽희성은 정한헌이 알고 지내던 사람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곽희성은 "원하신다면 호적 정리도 해드리겠다"라고 선언하면서 드디어 집을 나갔다. 집을 나간 곽희성은 술에 만취해 강민경의 집을 찾아갔다.

한편, '최고의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 서현주 극본)'은 세 모녀의 결혼 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일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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