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해피엔딩' 유인나, "나이속였어...9살 차이니까 헤어지자"

입력 2016-03-09 22:49:14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인나가 나이 차이로 안효섭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15회에서 유인나(고동미 역)는 연하남과의 진한 사랑에 빠졌다. 그는 안효섭(안정우 역)과의 러브라인에 설레면서도 밝혀야할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안효섭에 "나 고백할 게 있다."라고 말하면서 나이를 속인 사실을 숨겨왔다고 말할 위기에 처했다.

사진:해피엔딩 유인나
사진:해피엔딩 유인나

그러나 유인나는 안효섭이 "동미는 나처럼 나이를 숨기진 않았을 거 아냐."라고 말해, 사실을 고백하지 못했다.

유인나는 서인영에게 "내가 정직하다고 믿고 있는데 거짓말해왔다고 말하지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여전히 유인나와 안효섭의 관계를 반대하면서 "언니는 일하고, 걔는 알바하고. 그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인나는 안효섭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었다고 말하면서 편지 한 통을 건넸다. 편지를 받아 든 안효섭은 "알겠어."라고 말하면서 홀로 편지를 읽게 되었다. 편지에는 "정우야 사실 나...너처럼 세 살 속였어. 우린 극복할 수 없는 아홉살 차이야. 네가 이유식 먹을 때, 나는 학교에서 곱셈과 분수를 배웠더라. 지금이라도 분수를 알아야 할 것 같아."라고 적혀 있었다.

유인나는 적당한 남자 만나 결혼해야겠다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적었다. 그러나 유인나는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팔 한 번 잡지를 않는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이어 안효섭은 유인나에게 "이건 고백편지잖아"라고 말하면서 그를 끌어당겨 안았다.

한편, '한번더해피엔딩(권성창 연출 / 허성희 극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