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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과거 연인 임지은 기억해냈다···

입력 2016-03-09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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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가 결국 임지은이 누군지 기억해냈다.

9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8회에서는 이수창(정희태)이 과거 연인이었던 천일란(임지은)을 기억해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창과 일란은 과거 연인 사이였으며, 수창이 혜주(정이연)의 친아빠다. 그러나 수창은 임신한 일란을 내치며 자신을 찾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바 있다. 이에 일란은 만삭의 몸으로 혼자 피난길을 나서며 헤어졌던 사이다.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수창은 우연히 길에서 일란을 보고 아는 사이가 아닌가 의심했지만 누구인지 쉽게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러나 친구들과 도박을 하던 수창은 친구를 찾아온 여자를 보고, 일란을 떠올렸다. 수창은 과거 병원까지 쫓아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았던 일란을 떠올혔고 이어 비열한 웃음을 보였다.

이때 수창이 자신을 찾아올까 걱정했던 일란은 수창을 처리하기 위해 흥신소를 찾아갔고,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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