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김명민의 역사적인 결전이 시작된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6회 전국 기준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5회와 같은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유아인과 김명민의 피의 서막이 올랐다. 이방원(유아인)은 조영규(민성욱)의 죽음으로 정도전(김명민)의 목을 칠 계획을 세웠다.
이 사건은 정도전이 요동정벌을 시작하는 시작점으로, 특히 이 왕자의 난에서 정도전이 목숨을 잃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방원의 계획은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 이성계(천호진)가 이방원을 비롯한 대군들에게 요동 정벌을 명령했기 때문. 빨리 정도전을 치지 못하면 이방원은 출전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이방원은 빠르게 계획을 실행했다. 거사 당일 적용(한상진)은 화사단의 동향을 살핀 후 흑첩들을 봉쇄했고, 특출난 정보력을 통해 김명민의 위치를 파악해 알려줬다.
이후 이방원은 "이제 시작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사람들을 이끌고 정도전을 찾아가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다음화 예고에서는 이방원이 칼을 높이 쳐드는 모습과 함께, 정도전이 "고단하구나, 방원아"라고 읊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종영까지 4회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