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장나라가 전 남편과 그의 애인과 동석해 식사했다.
9일, 오후 10시부터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15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한미모 역)는 전남편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이날 방송은 '재혼, 그건 과연 힘든 짓?'이라는 주제로 방송되었으며, 편지를 받은 장나라는 자신을 향한 편지글이 아닌 재혼 청첩장을 받고 분노했다.
장나라는 정경훈의 동생의 남편이 김사권(김승재 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어색하고 불편한 식사 자리에 동석하게 되었다.
장나라의 얼굴을 알고 있었던 장준유(송시아 역)는 "두 분이 대학 동문이래. 안 친한 동문"이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김사권과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얘가 구슬아 덕후였어요. 혈서나 독약을 보낼 정도로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과거 김사권이 구슬아(산다라박 분)를 좋아해서 자신을 위협했다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정경호는 나이프를 들어올리며 "자기 안 힘들었어?"라고 편을 들었다.
장준유는 "우리 매일 만날까? 둘이 동문이긴하지만 안친한데, 계속 보면 친해지겠네"라고 말했다. 또 정경호는 "계속 보면 우리 미모가 너무 예뻐서 친해질 것이다. 실수하고 화내도 귀엽다."라고 두둔했다. 이를 듣고 김사권은 "우리 시아는 화를 안내고 이해한다."고 말하며 장나라와 자신의 여자친구를 비교했다.
한편, '한번더해피엔딩(권성창 연출 / 허성희 극본)'은 서른이 된 걸그룹의 인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