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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완선, "라이벌이였던 강수지 언니 실제 성격을 겪어보니..."

입력 2016-03-09 14: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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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1세대 여가수로 불리는 김완선이 라이벌로 꼽히는 가수 강수지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MBC
출처:MBC

3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섹시 여가수의 레전드 아이콘인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김완선씨가 올해로 데뷔 30년 맞이했다"면서 "이젠 예능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더라."고 운을 떼면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팜므파탈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언급한 것.

이어 김신영은 “신효범씨 옆에 있으니까 기가 제일 약한 것 같은데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김완선은 “진짜 신효범언니는 기게 세지만 친언니같다”고 대답하면서 "강수지 언니는 티비랑 똑같은 스타일. 상냥하고 친절하다."며 라이벌로 불렸던 강수지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도 얘기를 전했다.

이어 김완선은 "강수지 언니는 엄마라서 그런지 마음 씀씀이가 깊어서 참 다르다. 정말 좋아하는 언니”라고 고백해 당시 라이벌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정오부터 1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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