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쿡가대표’ 최현석, 미슐랭 2스타 상대로 압승 “충격적이다”

입력 2016-03-10 0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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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현석이 일본팀을 상대로 4:1 압승을 거뒀다.

9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세프와 대결을 펼치는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간적 여유가 많아보이는 미쓰다 겐지 셰프와 달리 최현석 셰프는 좁은 공간을 적극 활용하며 분주히 움직이기에 바빴다.

무를 소바로 활용해 만드는 최현석 셰프의 요리는 만드는 과정부터 데코까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었다.

사진 : JTBC ‘쿡가대표’ 방송 캡처
사진 : JTBC ‘쿡가대표’ 방송 캡처

‘쿡가대표’ 팀은 이날 요리를 만드는 도중 오세득 셰프가 무에 설탕으로 간을 잘못하는 듯 웃지 못 할 헤프닝이 펼쳐졌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드디어 완성된 요리가 평가단에게로 넘어가고 대결결과발표만을 앞둔 상황에서도 두 팀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갈려졌다.

자신의 우승을 장담하는 미쓰다 겐지 셰프와 달리 최현석 셰프는 되려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며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으로부터 대결 결과가 담긴 봉투를 받아든 MC김성주는 발표 전 이를 열어보고 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최현석 셰프가 이끈 ‘쿡가대표’ 팀은 이날 4대 1로 일본팀을 대파하며 호쾌한 일본에서의 첫 승리를 거뒀다.

최현석 셰프의 음식을 맛본 판정단은 “미래 현재 과거의 맛이 잘 표현됐다”며 “일본 전통 소스에 생크림을 넣어 소스를 만든 게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색다르고 미래적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주제에 잘 맞고 또 맛도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일하게 일본팀의 음식을 선택한 판정단은 “개인적으로 푸아그라를 잘 못 먹는데 푸아그라가 무랑 같이 어우러져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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