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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이서진 싸가지 지적 "많이 꼬인 분 같다"

입력 2016-03-12 2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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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이가 이서진의 싸가지에 분노했다.

12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3회가 방송된 가운데 유이(강혜수 역)는 안지훈(조승주 역)의 도움을 받아 프라미스 레스토랑 한 켠으로 이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한지훈 역)은 신린아(차은성 역)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줄넘기를 하는 것을 보고 성을 냈다. 그는 "줄넘기 하지 마라"라고 말하면서 신린아에게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사진:결혼계약
사진:결혼계약

그러나 신린아는 물 호스를 이서진에게 뿌리면서 "메롱"이라고 말하고, 이서진 대신 김광규를 잔뜩 젖게 만들었다.

이서진은 안지훈에게 "풍기문란 만들지 말고 다음부터는 창고에 들락거리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또 그는 유이를 불러내 "아이들 뛰지 않게 해주세요. 내 방 옆에서 뛰면 다른 데 얻어나갈 생각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유이의 신상정보에 대해서 애 딸린 과거와 결손가정을 세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엄마가 기함한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그런 이서진의 발언에 대해서 "애 딸린 과부니 하는 표현은 거북하다. 많이 꼬인 분 같다."라고 경고했다.

또 유이는 "그동안 돈이라고 하면 무슨 일이든지 다 했다. 애 위해서 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그 수술로 안 죽어요"라고 말하면서 끝까지 싸가지가 없었다.

한편, '결혼계약(김진민 연출 / 정유경 극본)'은 돈뿐인 남자와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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