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류준열이 아프리카 현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45분부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류준열이 출연했다.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류준열은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나미비아 현지 여행을 즐기며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제작 전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난해 4월 진행된 '응팔' 정환 역의 오디션에 참가한 류준열은 "연기 시작은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데뷔 한 달의 신인 연기자로서, 오디션 현장에서 고경표와 안재홍과의 인연을 말하기도 했다. 그는 "(고경표 안재홍과) 같이 스터디하고, 볼링치고, 운동하는 친구들이어서...같이 세워두면 그림 구도가 잡힐 것이다."라고 연기 호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진 것은 몸뚱아리 하나 밖에 없는 무명 배우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적셨다. 그는 "소속사가 없어서 맨몸으로 캐리어 들고 다닌다. 의상도 반납하고...스스로 해낼 수 있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해 최종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합격 이후, 류준열은 '응팔' 제작진 앞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한 마음을 표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정말 열심히 살아온 배우네요", " 완벽한 정환이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로가더 기대되는 배우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 촬영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기린 등의 야생 동물들이 뛰노는 현지 호수에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리는 사진을 오랜 시간에 걸쳐 촬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