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K팝스타5’ TOP6결정전에서 참가자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에서는 TOP6 결정전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첫 번째 참가자는 이수정. 이수정은 선곡에서부터 우려를 받았다. 평소 시크한 모습으로 애절한 감성으로 주목받은 터라 통통 튀고 발랄한 ‘아이유’의 스물셋은 그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됐기 때문. 이에 박진영은 대놓고 평소 시크한 이수정이 이 노래를 어떻게 소화할지를 불안해했다.
이수정은 최선을 다해 아이유의 ‘스물셋’을 자신만의 노래에 담아내며 도전에 성공했고 아쉬움과 칭찬의 두 가지 반응을 모두 얻어냈다.
이날 이수정과의 1:1 대결은 펼친 다음 출연자는 마진가S. 마진가S는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의 선곡만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부담감 속에서 마진가 S는 디스코편곡과 버라이어티한 무대구성에 특유의 화음편곡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유희열의 “똑똑한 변화”라는 극찬을 들은 마진가 S는 세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수정을 꺾고 TOP6에 가장먼저 오르게 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시은 또한 평소 시도하지 않은 장르를 선보였다. 평소 조용한 노래만은 들었다는 이시은은 임재범의 ‘이밤이 지나면’을 통해 댄스에 도전했다. 약간을 부끄러운 듯한 댄스였지만 이시은의 새로운 시도에 모두들 격려를 보냈다.
하지만 박진영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는 혹독한 평 또한 있었다. 박진영은 이시은에 줄곧 감정을 요구해 온 터라 유희열은 박진영의 지적을 이시은에게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평하며 감정이 터지면 최고의 가수가 될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이시은과의 1:1대결을 펼친 안예은은 자작곡 ‘하얀 원피스’로 이날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고 했다. 헤어진 남자친구를 떠올리며 써내려간 ‘하얀 원피스’는 웃음짓게 만드는 재치있는 가사와 더불어 슬픔까지 완벽하게 담아내며 그만의 신선한 리듬으로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이시은을 꺾고 TOT6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무대는 우예린이 선보인 미쓰에이의 Hush였다. 우예린은 “섹시함을 보여주는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부담감을 전했지만 남심을 자극하는 손짓과 섹시함이 더해진 목소리가 어우러져 남심을 강탈하는 무대를 이끌어냈다. 이에 박진영 또한 우예린의 끼와 섹시함이 매력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