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가화만사성’ 서이숙이 김소연에게 의도된 친절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 장경옥 (서이숙 분)이 봉해령 (김소연 분)에게 국화차를 권했다.
봉해령은 서이숙에게 “저희 집에 다녀오셨다면서요”라며 운을 뗐다.
이에 장경옥은 “그동안 내가 너무 소홀했어, 진작 신경썼어야했는데”라며 미소를 지으면 말했다.
서이숙은 당황하며 “아니에요,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세요”라며 답했다.
이를 보던 장경옥은 서이숙에게 봉투를 건네며 “다행이구나, 연주회 티켓이야”라며 남편 유현기 (이필모 분)와 데이트를 하라고 전달했다.
이어 장경옥은 “뭐해 오랜만에 하는 데이튼데 준비해야지”라며 봉해령을 재촉했다.
봉해령은 어쩔 줄 몰라하며 “어머니, 요즘 왜 이렇게 저한테 잘해주세요?”라고 물었고, 장경옥은 “내가 그랬던가? 글쎄다, 요즘 네가 더 예쁜가보다”라고 답해 봉해령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봉해령은 고개까지 숙여보이며 “고맙습니다,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