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기억' 윤소희 "음주가무 잘하는 역할, 나와 달라"

입력 2016-03-10 1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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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윤소희가 '봉선화'라는 인물과의 닮은점을 꼽았다.

윤소희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연기하는 인물 봉선화에 대해 설명했다.

봉성화는 태선로펌에 사무원으로 일하는 음주가무에 능하고 섹시미가 있는 인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윤소희는 "나와 일치하지 않는다. 음주가무 모두 잘 못한다"라더니 이내 "음주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박푸른 기자
사진 = 박푸른 기자

이어 "섹시미는 아직 찾지 못했지만, 나이가 더 들면서 찾을 수 있을지 않을가"라면서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을 웃으면서, 돌려서라도 꼭 말을 하는 성격인데 그런 면이 봉성화라는 캐릭터와 비슷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릴 드라마다. 18일 밤 8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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