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관리비 '비리'...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

입력 2016-03-10 17: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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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배우 김부선이 '난방비 비리 의혹'을 제기한 뒤 사회적 이슈가 됐던 아파트 관리비 비리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은 전국 8천991개 중·대형 아파트 단지 감사 결과 19.4%인 1천610개 단지가 회계처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적합 사유 중에는 현금흐름표가 없는 경우가 43%로 가장 많았고 자료 누락 등 부적정한 회계처리가 18%, 장기수선충당금 과소·과대 적립이 15%였다.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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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리비 비리 관련자의 76.7%는 입주자 대표와 관리소장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앞서 김부선과 이웃 주민과의 몸싸움 발단이 됐던 아파트 난방 비리가 사실이라고 서울시가 밝혔었다. 난방비를 둘러싼 비리의혹은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리의끝은 어디인가?조그만 권력이라도 쥐고있으면 써먹지못해 안달났다''관심들가져야된다 아파트에사는모든입주자분들모두관심가져야된다''김부선 말이 다 사실이지, 비리없는 아파트가 얼마나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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