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제훈이 조진웅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되었다.
12일, 오후 '시그널' 마지막회가 방송되었다. 과거 시점에서 김혜수(차수현 역)는 살아 돌아온 조진웅(이재한 역)과 재회했고, 그와의 첫 데이트에 설렜다.
김혜수는 첫 데이트에 나서면서 동생이 건넨 향수를 뿌리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의 앞에 조진웅이 나타났다.
조진웅은 김혜수를 데리고 첫 데이트부터 껍데기 집을 방문했다. 그는 김혜수에게 "껍데기 싫어하냐?"라고 물었고, 김혜수는 괜찮다면서 껍데기 단골집에 대해 궁금해했다.
껍데기집은 어린 시절의 이제훈이 단골로 찾던 집이었다. 그가 오므라이스를 시켜 먹던 가게의 사장은 "그 애가 엄마랑 같이 살게 되었다더라"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혜수는 조진웅에게 "아직도 김범주 과장 찾아다니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장현성(김범주 역)은 선일정신병원 현장에서 도주해서 사라졌다. 조진웅은 모든 사건을 조종한 손현주까지 계속 조사하고 있었다.
현재의 이제훈은 껍데기집을 찾아 김혜수와 조진웅이 만났던 시절에 대해 들었다. 그 이후 조진웅은 가게를 찾지 않았다.
한편, 시그널(김원석 연출 | 김은희 극본)은 무전을 통해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