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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과거 바뀌어 가족도 되찾다...조진웅은 실종

입력 2016-03-12 2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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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제훈이 과거와 가족을 되찾았다.

1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시그널' 최종화가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이제훈(박해영 역)은 조진웅(이재한 역)이 살기를 포기하지 않길 바라면서 죽음에 가까워져 갔다.

그러나 결국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의 이제훈도 살아남게 되었다. 이제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총상을 살폈으나, 흔적이 없었다. 자신의 가족도 여전히 자신의 곁에 있었다.

사진:시그널
사진:시그널

집 안에 있는 가족 사진에는 자신의 경찰 취업을 축하하는 부모님과 찍은 행복한 모습이 있었다. 과거를 바꾼 조진웅은 어린 이제훈과 그의 가족을 찾아 "선우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주 사건 범인 아닙니다.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진범을 알렸다.

이어 조진웅은 이제훈의 부모 앞에서 "죄송합니다. 선우 죽음도, 진범을 밝히지 못한 것도."라고 말하면서 사죄했다. 이 사실을 모두 알게 된 이제훈과 부모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당시 어렸던 이제훈은 조진웅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현재 시점의 이제훈은 과거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현재까지 살아있을 조진웅을 찾았다. 그는 조진웅의 아버지가 하는 시계집을 찾아 "이재한 형사님, 지금 어디 계시죠?"라고 물었다. 조진웅의 아버지는 "우리 애는 실종되었어요. 벌써 15년이 넘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널(김원석 연출 | 김은희 극본)은 무전을 통해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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