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무한도전' 박명수가 섭외한 '제비 할아버지' 정체는?

입력 2016-03-12 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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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제비 할아버지'로 마라토너 이봉주를 섭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편으로 꾸며져 이른 봄날 얇은 봄옷을 입은 시민들에게 겨울 옷차림을 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명수는 "봄나물을 캐는 할머니들을 방해하기 위해 제비 할아버지들을 섭외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녹화 당일 라디오 스케쥴을 마친 박명수는 의미심장한 옷차림을 한 모습을 한 인물을 섭외해왔다. 동행하면서 그에게 박명수는 "오늘 너는 제비 할아버지야"라고 당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그의 얼굴을 본 유재석은 "대박이다"라며 "정말 상상도 못했다"고 말하며 박장대소 했다. 이날 제비 할아버지 역으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마라토너 이봉주였다.

유재석은 "오늘 제비 할아버지로 오신 만큼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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