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안재욱, 소유진 떠올리며 “신경 쓰이고 골치 아픈 여자” (종합)

입력 2016-03-13 21: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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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경찰서에서 권오중 왕빛나와 마주쳤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경찰서에서 만난 이상태(안재욱), 안미정(소유진)과 윤인철(권오중), 강소영(왕빛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가 "이상하게 신경 쓰이고 골치 아픈 여자다. 어떻게 하면 차를 가지고 올 생각을"이라며 안미정을 걱정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이상태는 집에 돌아와 "지금은 괜찮은데 아까는 왜 그랬지" 라며 안미정과 공원에서의 스킨십을 떠올렸다.

사진: 아이가다섯
사진: 아이가다섯

아내 사진을 바라보던 이상태는 "자전거를 타다가 다쳤다. 그냥 안대리가 너무 안됐어서. 그냥 좀 안됐다. 자기가 기계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도 안 됐고, 남편이 친구랑 바람난 것도. 양육비를 안 줬다고 전 남편 차를 가지고 왔더라 못말려 진짜"라며 안미정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후 안미정은 "이렇게 자꾸 잔소리하시면 저 또 오해한다. 팀장님이 저 좋아한다고"라고 전 남편(권오중)의 차를 돌려주러 가는 길에 이상태를 향해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상태는 "알았다 알아서해라"라고 돌아섰지만 "무슨 일입니까 안대리"라며 차 사고가 일어난 안미정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움을 주었다.

안미정은 "이 아저씨가 깜박이를 안켜고 들어왔다"라며 이상태를 향해 말했고 그는 "잔소리하지 말라면서요 알아서 싸워요. 괜히 도와줬다가 오해받기 싫다"라고 퉁명스럽게 답했지만 이어 "블랙박스도 알 것. 차에 블랙박스 달려 있던데 몰랐냐"라며 안미정에게 힌트를 제공했다.

이후 경찰서에서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안미정과 이상태는 공원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의 어제분 블랙박스 속 영상을 확인 하던 중 "그래 이상태 잘났다 잘났어"라고 말하는 안미정의 혼잣말을 듣게 된다.

사진: 아이가다섯
사진: 아이가다섯

"내가 어디가 어때서, 아니 연애 좀 하면 어때서"라고 말하는 안미정의 혼잣말에 이상태는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음 지었고 이에 경찰관들은 "사고가 있긴 있었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어 "이 차 훔친 차 맞죠? 도난 신고 들어온 차다. 오히려 이 분 차를 배상해 주셔야 한다. 차주한테 연락했다"라며 전남편(권오중)의 차를 도난했다는 안미정을 향해 배상하라고 밝혔다.

곧, 윤인철(권오중)과 강소영(왕빛나)이 경찰서로 찾아왔고 안미정, 이상태와 4자 대면이 이어지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KBS2 '아이가다섯' 다음회 예고에서는 "너 다시 만나서 좋았다"라고 말하는 심형탁과 "어제는 제가 정말 죄송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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