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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옆집의 CEO들' 시즌2 꼭 하고 싶어요"(직격인터뷰)

입력 2016-03-12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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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손태영이 '옆집의 CEO들'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배우 손태영은 11일 헤럴드POP에 MBC 경제 리얼리티 예능 '옆집의 CEO들' 촬영 종료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MBC 제공
MBC 제공

'옆집의 CEO들'은 전 국민 모두를 똑똑한 돈 능력자로 만들기 위해 연예계 대표 경제 하수 스타들이 중소기업 물건을 판매, 생활비를 벌며 경제 노하우를 터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손태영을 비롯해 김구라, 데프콘, 은지원, 심형탁, 박나래, 허영지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머니 하우스에 입소, 공동생활을 하며 경제생활 짝꿍과 함께 돈을 벌기 위해 세일즈 활동에 나서며 좌충우돌 '돈' 정복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 안에서 맏언니 손태영은 박나래, 허영지와 함께하며 여배우의 화려함은 과감하게 버리고 악착같이 세일즈 전면에 나서 '손태영의 재발견'이란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 직접 생활비를 벌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이고 만점에 가까운 활약으로 주부들에게 공감까지 선사하는가 하면, 내숭없이 털털한 반전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마저 사로잡았다.

MBC 제공
MBC 제공

KBS 2TV 파일럿 '레이디 액션' 이후 '옆집의 CEO들'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분야의 리얼리티 예능에 최적화 된 여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손태영은 "일단 정이 많이 들었는데 촬영이 끝나니까 아쉽다"며 '옆집의 CEO'들 본편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MBC '옆집의 CEO들' 캡처
MBC '옆집의 CEO들' 캡처

그러면서도 손태영은 "여배우로서 기회가 쉽지 않은데 좋은 경험이었다. 너무 좋은 동료들을 만나 촬영도 늘 즐거웠고 기분이 좋다"며 "경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돈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올바른 경제 관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돈에 대해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함께 벌고 쓰며 서로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준 '옆집의 CEO들'. 쓰기 위해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된 손태영을 비롯한 전 출연진은 온몸으로 돈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름답게 퇴장했다.

끝으로 손태영은 "'옆집의 CEO들' 시즌2가 생기면 꼭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당초 12회로 기획됐지만 3회 연장 방송을 결정한 '옆집의 CEO'는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 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기존 멤버 김구라, 데프콘, 은지원, 딘딘에 김동현, 양세찬, 몬스타엑스 기현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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