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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홍진영, 도가니 수육과 키스중 "크림치즈 같다"

입력 2016-03-12 1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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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맛집 챔피언스리그에 충정로 도가니탕 집이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도가니탕 집은 숨겨왔던 그들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커다란 밥솥 안에는 삶아진 도가니탕 그릇들이 가득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한 서울집은 2시간 동안 데친 쫄깃쫄깃한 도가니를 미리 삶아 둔 뜨거운 뚝배기 그릇에 담아 냈다. 그 위에는 육수가 올라가 완벽한 도가니탕을 완성했다.

사진:3대천왕 도가니 시식
사진:3대천왕 도가니 시식

서울집은 소고기 각 부위를 담은 모둠수육을 준비했고, 도가니를 맛본 홍진영은 "소스 안 찍어도 고소하다. 크림치즈 같은 느낌도 있다."라고 맛 평가를 했다.

홍진영은 마치 수육과 키스를 하듯이 소꼬리와 밀당을 했다. 그는 소꼬리를 쪽쪽 빨아 먹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김준현은 "어두육미라고 꼬리가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게스트 홍진영은 자신의 곰탕 먹는 방법에 대해 "말밥이다. 가끔은 따밥처럼 토렴해서 먹는 것도 별미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도가니 건더기를 건져 먹으면서 "보들보들하니, 입에 들어가자마자 어디 갔는지 사라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먹방을 보면서 식탐을 참지 못한 차오루는 "그림의 떡이다. 하늘의 별따기다."라고 말해 도가니를 먹게 되었다. 그는 콜라겐 가득한 도가니를 시식하며 연달아 맛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유윤재 안재철 연출)'은 전국 맛집 고수들을 찾아 요리 챔피언스리그를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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