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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안예은, 중독성 있는 자작곡으로 이시은 꺾었다

입력 2016-03-13 1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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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 ‘K팝스타5’ 안예은이 자작곡 ‘하얀 원피스’로 큰 공감을 얻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에서는 TOP6 결정전이 그려진 가운데 안예은이 자작곡 ‘하얀원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안예은은 “여기서 멈춰도 될 것 같다”며 격려하는 어머니의 방문에 눈물을 보였다. 또한 안예은은 “갑자기 사랑받은 곡을 써서 곡 쓰는데 부담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를 시작하기 전 “곡을 너무 급하게 써서 곡에 많이 자신이 없다”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팝스타5
사진 : K팝스타5

그러나 안예은은 무대에 오르자 현란한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며 자작곡 ‘하얀원피스’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하얀원피스’는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고, 신선한 리듬으로 곡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하얀 원피스’는 웃기는 가사에 헤어진 연인에 대한 슬픈 감정을 고스란히 잘 담아내 큰 공감을 받았다.

이에 박진영은 “특이하고 독특하기만 한 데서 보편성을 갖춰가는 모습이 고도의 전략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며 “이야기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인데 새로운 표현과 제목으로 뽑아냈다”고 시간에 쫓기면서도 완벽한 곡을 쓴 것에 대해 칭찬했다.

양현석은 “가사를 먼저 보고 독특하게 가사를 잘썼다고 웃었다”며 “중독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희열 또한 ‘니가 사준 신발 헐값에 팔아버렸어. 사이즈도 안 맞았어’ 가사를 언급하며 안예은의 독특한 가사 짓는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안예은에게 매번 다른 콘셉과 스타일을 추구하며 유머러스한 아픔을 표현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날 이시은과 안예은과의 대결에서 박진영은 안예은을 택했고, 양현석은 이시은을 택했으며, 유희열은 안예은을 택해 안예은이 이시은에 승리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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