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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일우, 사막에서 베스트 사진 도전 “소품은 주전자와 목욕탕 의자?”

입력 2016-03-13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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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도전 사막 슈퍼모델에 도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정일우와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 두바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 ‘생명의 모래’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상자에 담겨진 물건들을 이용해 화보를 찍으라고 미션을 전달했다.

박스 안에는 주전자와 목욕탕 의자가 들어있었다.

이를 확인하고 황당해하는 정일우에게 제작진은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주시면 돼요”라고 말했고, 이어 정일우는 “주전자를 가지고요?”라며 어이없는 미소를 지었다.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이어 사막에서 촬영을 하기 시작한 정일우는 찍힌 사진들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보며 “이걸 누가 알겠어? 자다 일어나서 찍은 사진이라고?”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정일우는 주전자에 담긴 물을 사막에 버리는 사진을 베스트 사진으로 뽑았다.

한편 김종국은 사진작가에게 까탈스럽게 사진 찍기를 요구했고, 사진작가는 “15장 이미 찍으셨어요”라고 피곤한 목소리로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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