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임수향이 신혜선에게 안우연과 사귀기로 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초등학교 교사로 첫 출근을 한 이연태(신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민(안우연)은 연태를 찾아가 "이 선생님 퇴근 안해. 진짜 어색하다 첫 수업 잘 했냐. 너희반 애들은 착하냐"라며 "나 진주한테 사귀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앞으로 찾아온 장진주(임수향)은 "태민아 안녕 뭐야 너도 연태랑 같은 학교 발령 받았어? 글쎄 들었나? 듣고도 까먹었나봐. 우리 약속 했잖아. 오늘 같이 쇼핑하기로"라고 이연태를 향해 말했다. 이에 장진주는 "우리끼리 같이 가기로 했잖아. 태민아 너는 다음에 내가 전화할게"라고 말한 뒤 연태와 함께 차에 올랐다.
장진주는 "야 몇일전에 김태민이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냐. 사귀자고 했다. 나랑 사귀자 장진주. 너 오늘부터 내 여자친구 해"라며 김태민의 고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애를 태워야지 그냥 넘어가면 되냐. 같은 브랜드라도 한정판이 비싸다. 가게 앞에서 줄서서 기다려서 사야 더 소중하다"라며 김태민과 밀당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장진주의 말에 화가 난 이연태는 "그럼 너 오늘도 . 그래서 나랑 약속도 없으면서 태민이 놀린거냐"라고 화를 냈다.
장진주는 "내가 그날 대답도 안하고 생각해 본다고 했다. 너만 쏙 데리고 왔으니 애가 탈 것"이라고 덧붙였고 이연태는 "너 정말 애가 왜그러냐 태민이 착하고 순진한 애다. 가지고 놀지 마라"라고 설명했다.
장진주는 이연태의 반응에 당황하며 "넌 밀당도 모르냐. 밀었다 당겼다 해야 연애가 재미있다"라고 설명했지만 이연태는 "태민이는 소중한 친구다"라며 차에서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