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슈가맨’에 가수 황규영이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JTBC‘슈가맨’에서는 ‘100불 도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나는 문제 없어’를 부른 가수 황규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황규영에게 “코가 너무 오똑해서 외국인 같이 멋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황규영은 발끈하며 “그런 저랑 바꾸실래요? 바꿀 의향이 있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황규영은 “제 콤플렉스가 큰 코와 작은 키”라며 “수술을 하려고 성형 상담까지 했으나 주변에서 만류를 해서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 방송에서는 코에 500원 짜리가 들어가냐고 물어서 기분이 나빠서 넣지도 않고 대꾸도 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시간이 지나도 화가 계속 나시나 봐요”라고 놀렸고 황규영은 “지금이라도 코를 낮춰야 할 것 같아요”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규영은 자신이 돈이 세는 코라고 밝혔고 산다라 박이 자신의 코에 대해 물어보자 “돈을 야무지게 쓰겠네 인색하지 않다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규영은 겨울에 슬리퍼에 반바지 입고 다닐 만큼 자유분방하게 사는 사람이라서 남들이 알아보는 것이 싫어서 노래만 알고 자신은 몰랐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