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꽃미남 소리가 좋아요."
송중기는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SIA 2016(Style Icon Asia)'에서 스타일 아이콘에 선정됐다.
송중기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을 연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는데, 군인과 의사의 사랑 이야기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꽃미남과 상남자같은 매력 중 본인에게 더 가까운 건 무엇이냐는 MC 이하니의 질문에 "예전에는 상남자라는 이야기를 더 좋아했다. 그런데 군대에 다녀오고 서른이 넘으면서 꽃미남 소리가 더 좋더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에게 군대란'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재충전의 시간이었다"고 답한 뒤 '다나까' 군인 말투로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지 말입니다"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SIA'는 방송, 문화, 예술 등 한 해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과 스타일을 제시하며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일아이콘 어워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SIA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를 넘어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Style Icon Asia)'로 한 단계 진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