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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머타임 시행, "건강에도 좋지 않아"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입력 2016-03-14 1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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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미국 서머타임이 현지시각 13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됐다.

따라서 워싱턴DC와 뉴욕 등의 지역에서는 시간이 1시간 빠르게 조정됐다.

서머타임의 시행으로 서머타임이 시행중인 미 동부지역과 한국과의 시간 차이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변경 된 것이다.

또한 뉴욕 증시 개장시간과 폐장시간도 각각 1시간이 앞당겨졌다.

오후 10시 반이 개장, 폐장은 오전 5시로 변경된다.

서머타임은 낮시간이 긴 3~10월 사회경제의 효율적인 활동을 꾀하자는 취지로 시행되었으나, 신체리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사진: 예거 르쿨트르

의료계에 따르면 서머타임이 끝나는 매년 11월이면 심혈관계 환자들이 감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생각보다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아 논란이 많다.

이에 미국 수면재단은 서머타임이 시행되는 당일 오전에 잠을 충분히 자고 낮잠을 자도록 권유했다.

한편 올 미국의 서머타임은 11월 6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유럽의 서머타임은 3월 27일부터 시작해 10월 30일 끝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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