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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 양진성 결혼 반대 “네가 뭘 알아”

입력 2016-03-14 0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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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양진성의 결혼을 결사반대했다.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1회에서는 현태(서하준)의 장모가 이진숙(박순천)임을 알게 된 박태호(길용우) 회장까지 결혼에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태의 장모가 진숙임을 알게 된 수경의 가족은 다시 한 번 결혼을 반대했다. 이에 수경(양진성)과 미자(이상아)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박태호 회장은 단호했다.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수경이 박태호 회장의 서재로 찾아와 “이젠 어떤 반대도 소용 없어요.”라며 자신의 굳은 결심을 전했다.

그러나 박태호 회장은 “애초에 김현태 마음에 들지 않았어. 어떻게 받아들이자 했는데 장모 모시고 살겠다잖아. 그렇게 관계 복잡한 집에서 살면 너만 힘들어.”라며 수경을 위한 척 결혼을 반대했다.

이어 “네가 장모에 대해서 뭘 얼마나 알아.”라며 수경을 나무랐다. 이에 또 한 번 반대에 부딪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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