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로 사랑받은 배우 안재홍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배우가 아닌 감독의 자격으로 영화제에 간다.
14일 전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안재홍이 연출한 단편영화 '검은 돼지'가 제 17화 전주국제영화제(JIFF)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됐다. 주목하는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안재홍은 건국대 영화과 출신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다. 또 '1999, 면회' '족구왕' '도리화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출가로서의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안재홍은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된 '열아홉, 연주'를 연출했다.
한편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전주시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