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고의연인' 정한헌, 이현욱에 "두번 다시 내 딸 만나지마라"

입력 2016-03-14 1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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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현욱이 정한헌에 맞을 뻔했다.

14일, 오후 7시 15분부터 MBC '최고의 연인' 68회가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정한헌(백만석 역)은 이현욱(박병기 역)을 집으로 불러내 그가 자신의 사업과 딸까지 망친 것을 타박했다.

정한헌은 이현욱에게 "유부남인 주제에 무슨 결혼을 해? 네가 감히 내 딸을 그렇게 만들고 무사할 줄 알았냐"라고 말했다. 이현욱은 그런 정한헌에게 황소희(백강미 역)와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최고의 연인
사진:최고의 연인

이현욱은 어차피 불륜 사실이 공개된 것, 이 참에 결혼하자고 말했다. 그는 "어차피 강미 받아줄 재벌가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현욱에게 뻔뻔한 말을 들은 정한헌은 그에게 골프채를 휘두르려 했다. 정한헌은 이현욱에게 "두 번 다시 내 딸 만났다가는 뼈도 못 추릴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황소희는 정한헌에게 맞을 뻔한 이현욱을 막아서면서 편을 들었다. 황소희는 "아빠, 나 이 사람 사랑해"라고 말했지만, 정한헌의 강력한 반대가 있기에 결국 두 사람의 재회는 난관이 많게 되었다.

곽희성(백강호 역)은 황소희와 불륜을 저지른 상대가 강민경(한아름 역)의 언니인 조안(한아정 역)이라는 것을 알고 "하필이면"이라고 혼잣말했다. 곽희성은 자신의 집안과 강민경의 집안이 악연으로 얽힌 것을 불편해 했다.

한편 이 상황을 다 알게 된 김유미(강세란 역)와 변정수(고흥자 역)는 드림그룹에 난리가 났다면서 흥겨워했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서현주 극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를 담았다.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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