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밤의 TV연예’ 이세돌, "스트레스로 실어증 앓았던 적도"

입력 2016-03-17 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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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세돌 신드롬이 다뤄졌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알파고와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된 이세돌 9단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돌은 5세부터 바둑을 공부했고 13세에 입단해 천재소년으로 불렸으나 스트레스가 심해 실어증 까지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하며 2003년 이창호를 꺾으면서 스타로 떠올랐다.

이세돌은 알파고와의 대결 전 “역사적인 순간에 제가 선택받았다는 것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밤의 TV연예
사진 : 한밤의 TV연예

또한 홍보대사 겸 해설위원 김장훈은 이세돌에게 부담 안 되는지를 물었다고 밝히며 이세돌은 “부담이 안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알파고에 패배한 이세돌은 “알파고를 만든 프로그램을 만든 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전하겠다”며 “오늘의 패배는 이세돌이 패배한 것이지 인류가 패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리고 전해 깊은 남겼다.

또한 4국에서 1승을 거두고 이세돌은 “값어치로 매길 수 없는 승리가 아닌가 합니다. 3패를 마치고 1승을 거두니 이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알파고와의 5국 대결을 마친 이세돌은 “이번 알파고와의 대국은 정말 원없이 마음껏 즐기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세돌은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1승4패로 패했으나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바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스타로 급부상했다. 한편, 윤도현과 장예원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전달하는 프로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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