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신동미, 데니안에게 "이럴거면 헤어져"

입력 2016-03-15 1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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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SBS 드라마 '마녀의 성' 63화에서 신동미가 데니안에게 헤어지자고 했다.

15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 '마녀의 성' 63회에서 공세실 (신동미 분)이 백은용 (데니안 분)에게 화를 냈다.

노출있는 씬을 연기하게 하지 못해 화가 난 공세실은 백은용에게 “내가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자존심 상하게 일했는지 알면서 이래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박은용은 “아니 옷을 홀라당 벗고 들어가는데 그걸 어떻게 보고만 있어요”라며 지지 않고 답했다.

그런 장면인줄 알지 않았냐고 공세실이 몰아붙이자 박은용은 “아니 그 정도 일줄은 몰랐지”라며 받아쳤다.

화가 난 공세실은 “우리 그만 만나요”라고 말했고, 박은용은 “다른 역할 하면 되잖아요”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사진: SBS '마녀의 성'
사진: SBS '마녀의 성'

그 얘기를 듣고 공세실은 “내 입맛대로 되는 줄 알아요? 들어오는 거 아무거나 해야 하죠”라며 억척스럽게 대답했다. 끝까지 이해 못하는 박은용의 태도에 화가 난 공세실은 “그럼 우리 그만 만나요”라고 다시 한번 소리를 질렀고, 이를 들은 박은용 또한 “그만하자는 말이 그렇게 쉬어요? 알았어요 그만해요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후 혼자 남은 공세실은 “아니 자기가 뭘 잘했다고 큰 소리야”라고 혼잣말을 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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