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욱씨남정기' 윤상현 "'내조의여왕'도 5%로 시작, tvN에 안밀려"

입력 2016-03-17 15:36:16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윤상현이 '욱씨남정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윤상현은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크리에이터 글라인/연출 이형민/극본 주현)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 대해 소개했다.

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극중 '소심 끝판왕'에 자칭 '방어적 비관주의자'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따뜻한 남자 남정기 역을 맡은 윤상현은 "내 작품 중 그동안 희노애락이 녹여졌던 드라마는 다 잘 됐던 것 같다"며 "이 대본은 읽으면서 웃겼다가 슬펐다가 감동받기도 하고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상현은 "하이라이트 영상은 코미디스러워서 드라마가 시트콤같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자신 있다. '내조의 여왕'도 5%, '시크릿가든'도 7~8%,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5% 시청률로 시작했기 때문에 충분히 공중파나 tvN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리얼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욱씨남정기’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가자’, ‘나쁜 남자’, ‘눈의 여왕’등 매 작품마다 세련된 영상미와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로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형민 PD와 참신한 필력을 가진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요원, 윤상현을 비롯해 손종학, 임하룡, 김선영, 유재명, 송재희, 황찬성, 황보라 등이 출연하는 ‘욱씨남정기’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