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스타킹’ 색소폰 신동이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참 잘컸어요’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은 2010년 한 쪽 시력을 잃은 11살 색소폰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수정 양이 17살 소녀로 등장해 화려한 색소폰 실력을 뽐냈다.
보다 성숙함과 현란한 색소폰 실력으로 등장한 이수정 양은 트와이스 쯔위와 함꼐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정양은 “그땐 체구가 작아서 강호동 선생님의 얼굴이 커보였는데 지금은 얼굴이 많이 작아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또한 수정 양은 “제가 시각 장애인이도 외모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보니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는데 ‘스타킹’ 출연 후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미국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수정 양의 어머니는 "생활이 어려워서 음대를 못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스타킹은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제보와 참여로 만드는 화요일 밤의 국민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