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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최천식, 일본에 유난히 강해 "일본에 져 본 기억이 없어"

입력 2016-03-15 2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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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배구의 전설들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구의 전설들이 등장해 과거 선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배구의 전설 최천식, 마낙길, 박희상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마낙길 선수의 입단 당시 화제였다며 계약금만 2억이었다 말했다. 당시의 2억은 시세로 아파트 10채 값이었다고.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또한 코트 위의 귀공자 최천식은 그 시절 소녀들의 우상으로, 남자 배구 국대팀의 대들보였다. 오만석은 최천식 선수가 그 당시 너무 잘 생기고 멋있어서 대한민국 대표로 올림픽 대표를 했던 것으로 안다 말했고, 최천식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천식의 일본내 인기는 자신들도 모르는 호텔 숙소에 팬들이 진을 치고 있을 정도라 말했고, 강호동은 최천식이 가만히 있는 것을 보니 인정하는 것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상은 그 당시 태릉선수촌과 인천의 거리가 멀었는데, 최천식이 그냥 와서 밥만 사주고 가더라며 이유가 "너 고생하니까"였다며 솔직히 다른 곳에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 했다며 이제야 말할 수 있다 폭로했다. 그리고 돈 앞에 갈등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사람의 마음이란 게 왔다갔다 한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최천식은 일본에 져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일본에 유난히 강했다며 96년 아틀랜타 올림픽 때를 회상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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