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나문희가 이해인의 범행 사실을 알게됐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호덕(유지인)과의 만남으로 자신의 입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결국 금옥(나문희)를 찾아가는 서밀래(김선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까고자 금옥을 찾아간 서밀래는 무릎부터 꿇으며 “살려주세요 여사님”이라고 애걸복걸했다.
그러나 금옥은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며 “왜 이래 이 사람이”라고 하던일을 마저 하려 했다.
서밀래는 “죽을 죄를 지었으니 살려주세요”라며 자신에 무신경한 금옥에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놨다. 이어 “저는 아가씨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에요”라며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서밀래가 무릎까지 꿇는데도 별다른 반응이 없던 금옥은 희재(이해인)의 이름이 언급되자 그제서야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되물었다.
모든 사실을 서밀래에 전해들은 금옥은 희재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 “희재야!”라고 다급하게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마침 희재의 사무실에는 강현(서지석)과 단별(최정원)이 와 있었고 강현의 휴대전화에서는 서밀래와 일을 꾸미는 희재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를 듣고 충격에 빠진 금옥은 “정말 네가 그런거니”라는 말을 남긴 채 충격에 빠져 쇼파위로 쓰러졌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이 모든 사실이 탄로 났음에도 되려 단별을 향해 독기를 품는 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