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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 해군 장교로 완벽 변신··· ‘이유있는 악역’ 도전

입력 2016-03-16 1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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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김강우의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혹시 지금 입대하신 건 아니죠? 군복도 너무나 옳다는 것. 김강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개를 살짝 넘긴 채 살며시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김강우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재계 30위의 ‘선우 그룹’을 만든 총망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신흥 재벌인 민선재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인물은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함까지 더해 10~20대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다.

하지만 친구 차지원(이진욱)과 해군 장교로 함께 근무하며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지만, 어느 날 벌어진 한순간의 사고로 인해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으로 변한다.

김강우는 “제가 맡은 인물을 보고 ‘얘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구나,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악역이지만 보시는 분들이 연민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악역으로써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1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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