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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박순천·양진성 사이 의심···유전자 검사 의뢰하나

입력 2016-03-16 0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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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가 박순천과 양진성의 사이를 의심했다.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3회에서는 마선영(황영희)이 이진숙(박순천)과 박수경(양진성)이 친모녀관계가 아닐까 의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경과 현태(서하준)의 결혼이 더뎌지자 이름 의심하는 마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생각 끝에 순천과 진성의 사이를 의심하고,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했다. 선영은 진숙의 집을 찾아가 화장실에 들어갔고, 진숙의 칫솔을 훔쳐갔다.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이어 선영은 수경을 불러냈다. 선영은 “재영이랑 결혼 깨졌다고 안 볼 사이는 아니지 않니? 얼굴 한 번 보려고 불렀어. 처음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가니까 마음이 정리되더라고. 이렇게 된 거 두 사람 응원할게.”라며 수경을 위로하는 척했다.

선영은 사람 좋은 척 수경을 위로했고, 수경의 머리에 뭐가 묻은 것 같다는 핑계로 수경의 머리카락을 뜯어냈다. 두 사람의 칫솔과 머리카락을 준비한 선영은 “니들이 결혼할 수 있게 그냥 두지 않겠다.”며 또 한 번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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