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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박순천 만나 딸 자랑··· ‘두 사람 응원한다’

입력 2016-03-16 0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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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와 박순천이 만나 딸 자랑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3회에서는 정미자(이상아)가 이진숙(박순천)을 만나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자와 진숙은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미자는 “어머님이 유별나세요. 강사님 만나는 거 싫어하셨어요.”라며 속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진숙은 “자식 먼저 보냈다고 재수 없는 여자라고 하세요? 받아들이진 못해도 이해는 해요.”라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이어 미자는 “어머님이랑 남편은 반대해도 저는 두 사람 응원해요. 내 딸 행복하게 해주자는 마음으로 키웠어요. 내 딸이지만 잘 커줬어요.”라며 수경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숙은 이에 미소를 지으며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었다.

두 사람은 수경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미자는 “전 제 딸이 행복한 게 우선이에요. 그렇게 보니까 강사님 사위도 받아들여졌어요.”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진숙은 자신의 친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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