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학교' 남태현이 수업포기를 선언했다.
'배우학교' 학생 중 막내 남태현은 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왔다.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연기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배우학교’의 대표 모범생으로 손꼽혔던 남태현이 “너무 힘들다. 집중을 못하겠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배우학교’ 이번 촬영 못하겠다고 할까…”라며 수업 포기 선언까지 해 그 사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 촬영 당시 남태현은 그룹 위너의 본격적인 음악 활동과 겹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도가 축적된 상황이었다. 심신이 지친 상황에서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연기 수업이 이어지면서 남태현의 감정이 폭발하게 된 것.
과연 연기 선생님 박신양은 위기에 빠진 남태현에게 어떤 가르침을 선사할지, 남태현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배우학교’ 세 번째 합숙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회 동물원에서 진행된 늑대 즉흥극 등 동물 묘사 수업에 이어 곤충원을 찾게 된다. 매회 연기 성장을 그려나가고 있는 연기 학생들의 모습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한편, tvN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큐 입은 예능’이라 불리는 참신한 기획과 연출,박신양의 연기 교육을 향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7인 7색 연기 학생들의 연기를 향한 진정성이 시너지를 내며 호평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