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효동이 룸메이트 홍윤화의 핑크 사랑에 대해 평가했다.
1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핑크를 사랑하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그녀의 룸메이트 윤효동이 출연했다.
홍윤화는 집공개와 함께 자신과 함께 지내고 있는 개그우먼 윤효동을 소개했다.
잔뜩 핑크색 가구들이 들어찬 방을 공개한 홍윤화는 “침대도 최대한 분홍색으로 맞추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퀸 사이즈 침대에도 불구하고 “저희 둘이 여기서 자면 좁아요”라며 홍윤화와 직접 침대에 눕는 모습을 재현하기까지 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침대가 작은거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온 홍윤화는 윤효동과 8년을 함께 살았다며 끈끈한 우정을 밝혔다.
홍석천은 홍윤화와 윤효동에 “한 사람은 활동을 하고 한 사람은 수입이 불안정한데 생활비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윤효동은 “의식주를 거의 다 홍윤화가 책임진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MC김구라 역시 이에 “진짜 빅마마네”라며 친구를 위하는 홍윤화를 칭찬했다.
어렸을 적 엄마가 어두운 색 옷만 사줘서 핑크를 좋아하게 됐다는 홍윤화의 말에 MC전현무는 “효동씨가 싫어할 수도 있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효동은 기다렸다는 듯 “저는 안 좋아해요”라며 “저는 남자 색깔 좋아해요”라고 강조했다.
김구라가 “그래도 월세를 내주니 뭐”라며 말을 줄이자 윤효동은 “맞춰 살아야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헌집새집’에는 홍윤화의 남자친구 개그맨 김민기가 깜짝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