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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대선주자 후보 펼쳐보고 화 낸 사연? “내가 이런 사람들의 지배를 받아야 하다니”

입력 2016-03-18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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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썰전’ 전원책이 대선주자 후보들을 보고 분노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전원책이 차기 대선주자 후보들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문재인 전 대표가 비례대표로 출마 할 가능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유시민은 “문재인은 굉장히 깔끔한 성격이다. 본인의 자리 욕심 때문에 당이 분열 된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이제서야 비례대표가 대권에 유리하기 때문에 출마한다는 것은 문재인 전 대표의 성격상 맞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

전원책은 “김무성 대표는 이번 일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며 “세력을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대선후보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새로운 인물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중의 희망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대선 후보가 있을 것이다”라고 희망적인 목소리를 냈다.

유시민은 “있는 사람들 중에서 찾아야 한다. 대선은 맞춤복이 아니라 기성복이다”라고 말하자 전원책은 “지금 있는 후보들을 보고 화가 났다. 내가 이런 사람들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게 화가 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여야의 공천 논란에 대해 뼈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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